4·15 총선 충북 청주 청원 출마 후보가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4일 일제 오창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더불어민주당 변재일 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오창호수공원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다. 통합 청주시 이전인 옛 청원군 시절을 비롯해 이곳에서만 4선에 오른 변 후보는 지역주민에 대한 감사와 함께 변함없는 지지를 부탁했다. 그는 "옛 청원군과 현재 청원구민께서 지지해주셔 4선을 할 수 있었다"며 "방사광가속기 유치로 오창과 청원구를 발전 시켜 주민 은혜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시 여당 소속인 전임 시장이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소각시설 이전 업무협약을 했지만 타 지역이 아닌 오창 후기리 이전으로 결론났다"며 "청주시와 협의해 남은 절차인 도시계획시설 결정 등을 막겠다"고 강조했다. 미래통합당..

민중당 이명주 후보는 폐기물 처리업체의 강제 폐쇄 조항까지 넣은 특별법 제정을 공약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14806&ref=D [선택 2020 충북]① 청주 청원 ‘소각장 신·증설 저지’ 한 목소리…최대 표밭 공략 [앵커] 4·15 총선을 앞두고 KBS 충북 뉴스는 선거구별 후보자들의 공약을 살펴봤습니다. 실현되기만 한다면 지역의 획기적인 발전으로 이어질 공약들이 많았는데요. 재탕 공약도 적지 않아서 빌 공자, news.kbs.co.kr

이정현 기자 | 2020-04-02 민중당 충북도당은 2일 청주시 청원구 다나여성병원 사거리에서 '불평등 대물림 막는 정치혁명! 세대교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청주시 청원구 선거대책본부 출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출정식에는 민중당 소속으로 청주시 청원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명주 후보와 공동상임본부장을 맡은 김도경 전농충북도연맹의장 등 일반 노동자·농민 당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30억 이상 상속제한제, 농민수당 법제화 연간 360만원, 발암물질 특별법제정 소각장 페쇄 등의 공약을 실현시키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cooldog72@hanmail.net https://www.news1.kr/articles/?3894764 민중당 충북도당, 청주시 청원구 선대본 출정식..

민주노총충북지역본부(민주노총)는 31일 기자회견을 열고 4·15총선 의제 및 지지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민주노총이 밝힌 총선의제는 크게 두 가지로 ‘전태일 2법’과 ‘불평등 양극화 해소 8법’ 입법화다. 지지후보는 청주시 상당구의 김종대 후보(정의당, 기호 6번)와 청원구의 이명주 후보(민중당, 기호 7번), 도의회 보궐선거 지지후보는 청주시 제10 선거구의 이인선 후보(정의당. 기호 6번)와 영동군 제 1 선거구 박보휘 후보(정의당. 기호 6번)라고 밝혔다. 민주노총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50년 전 전태일 열사의 절규는 지금도 노동현장 곳곳에서 외쳐지고 있다. 모든 노동자에게 노조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조법 2조 개정과 모든 노동자에게 근로기준법 전면적용을 입법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 △고..

［충북일보 안혜주기자］ 민중당 이명주 청주 청원 국회의원 후보는 29일 당원들과 상당산성 일원에서 'n번방' 참가자 강력 처벌 촉구 캠페인을 했다. 이 후보와 당원들은 '봤으면 공범이다,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중 처벌'이라는 문구를 몸에 부착하고 상당산성 둘레길 걸으며 시민에게 홍보했다. 이 후보는 "사이버 성 착취 해결을 위해 법을 개정하는 것은 국회의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국회가 배후가 되지 않도록 국회를 갈아엎어야 한다"말했다. 또한 "지금이 골든타임이다. 국민들이 공분한 지금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다음은 없다"고 강조했다. 총선취재팀 / 안혜주기자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16575

［동양일보 김미나 기자］이명주(민중당·청주 청원구) 후보는 29일 상당산성 둘레길을 걸으며 ‘n번방 참가자 강력 처벌 촉구 캠페인’을 벌였다.(사진) 이 후보는 민중당 청주 당원들과 함께 ‘봤으면 공범이다! 텔레그램 n번방 가해자 엄중처벌’ 이라는 문구를 몸에 부착하고 둘레길을 걸었다. 이 후보는 “법을 개정하는 것은 국회의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국회가 배후가 되지 않도록 국회를 갈아 엎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지금이 골든타임이다”며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는 지금 바뀌지 않는다면 다음은 없다”고 강조했다. 총선특별취재팀 출처 : 동양일보 '이땅의 푸른 깃발'(http://www.dynews.co.kr)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